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대학-교원 ‘공교육 살리기’ 나서 정부-대학-교원 ‘공교육 살리기’ 나서 정부와 일선 교육당국, 대학, 교원단체가 27일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며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 선포식’을 열었다. 선언문에는 안병만 교과부 장관, 공정택 교육감협 회장, 이원희 교총 회장, 손병두 대교협 회장 등 4명의 기관장이 공동 서명했다. 이들 4개 기관은 교육현실과 관련,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획일적이고 낡은 틀에 묶여 다양성과 창의력 이슈 | 문 협 기자 | 2009-02-27 11:35 '지방교육자치법 재개정돼야' '지방교육자치법 재개정돼야' 전국교육위원협의회 지방교육자치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인종)는 2009년 2월 23일(월), 광주광역시교육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전국 시도교육위원들은 지난 2006년 11월 7일 시도교육위원회가 시도의회에 통합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교육을 일반 지방자치단체에 예속시키고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및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지방교육자치법’ 재개정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했다.이 자리에서 이인종 위원장은 지방교육자치법 재개정 추진 경과 등에 대해서 미분류 | 김두헌 기자 | 2009-02-23 20:39 "中 학력평가 거부,엄중 문책할 것"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공정택 서울특별시 교육감)는 오는 12월 23일 실시예정인 중학교 1,2학년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거부하려는 일부 학부모 단체와 교원단체의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이들 협의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전국단위 학력평가는 전국의 중학생들에 대한 객관적인 학력 수준 진단을 통해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문제점을 찾아내 학력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이들은 "이번에 실시되는 전국연합 학력 이슈 | 김두헌 기자 | 2008-12-17 18:30 '부교육감 임명제청권, 교육감에 이양'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9월 25일, 시도교육감의 인사자율성 확대 및 시도교육감협의회 법제화를 도입하는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부교육감 임명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권을 시도교육감에게 부여함으로써, 지방인사행정의 전문역량을 강화토록 했다. 특히 시도교육감에게 부교육감의 임명 추천권을 부여했던 기존과 달리 제청권을 인정, 현행 부시장 부지사에 대한 시장 도지사의 인사권 행사 수준으로 개선했다.또한, 시도교육감을 당연직 기획 | 김두헌 기자 | 2008-09-25 13:56 “영어과외 없이 대학 갈 수 있도록” “영어과외 없이 대학 갈 수 있도록” 이명박 제17대 대통령당선인은 25일 영어교육 개편안과 관련, “과외 없이 학교에서 배운 영어로 대학을 갈수 있고 생활영어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창립총회를 겸한 간담회에 참석해 “영어공부에 대해 발표했는데 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영어과외를 해야 하는 게 아니냐 생각하지만 그렇게 어설프게 만들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선인은 “오랫동안 시험도 해보고 결과를 내놓고 발표하는 것”이라며 “영어 공교육과 영어교사에 대한 제도와 지원 등 이런 기획 | 김두헌 기자 | 2008-01-26 02: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