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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청, 학교교육과정 내실화 전폭적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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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청, 학교교육과정 내실화 전폭적 지원에 나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5.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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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지원을 위해 각종 전달연수 및 협의회를 주제별 또는 대상별로 통합·실시하고 있다.

자유학기 관리자 연수와 마을학교 간담회 통합 운영, 무안교육지원청 3개 센터 설명회와 영어듣기평가 전달회의 연속 운영 등 교원 출장 횟수 및 전달 연수 최소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10일 초·중 교감 및 업무 담당교사 대상으로 자유학기(년)제 계획 단계 컨설팅과 초중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전달연수를 연속 실시했다. 2020년 자유학년제 전면실시를 앞두고 진행된 자유학기(년)제 계획 단계 컨설팅은 컨설턴트 중심으로 계획 및 운영 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어려움에 대한 열띤 토의와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이어 실시된 초·중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전달연수는 지난해 교육부가 마련한 개정안의 변경된 부분에 대한 이해 및 적용, 학생부 관리· 점검 등 학생부 신뢰도 향상에 주력을 두고 진행됐다.

교사의 출장 횟수를 최소화하고 ‘선생님을 교실로’ 돌아가게 하려는 무안교육지원청의 이러한 노력은 관내 교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업무 혁신을 통한 학교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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