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은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앞두고 기술직 공무원을 비롯한 실태 점검단을 구성해 15~20일까지 각급 학교 현안사업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종덕 행정지원과장과 점검단은 15일 장성중학교를 방문해 교사동 및 체육관, 급식실 등 학교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의 누수 및 노후상태 등을 살피고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안사업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실태 점검단은 이달 20일까지 관내 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교 현안사업 추진 및 교단 환경 개선을 위한 추경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교육 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혁신 전남교육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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