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 주관)은 24일 오전, 교육장실에서 2018년 12월말 정년퇴직 및 2019년 상반기 공로연수 일반직공무원 8명에 대해 환송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숱한 시간동안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다 영예롭게 퇴임을 맞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로운 인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식 교육장은 “그동안 전남교육, 특히 행복한 학교, 감동 주는 여수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여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지나온 날들을 회고하며 앞으로의 인생설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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