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아나운서는 ‘국보급 투수’ 선동열을 좋아하던 ‘타이거즈 키즈’로 이날 등번호 18번이 수놓아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 채널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 전 아나운서는 예능 및 교양, 라디오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앨범 ‘바이먼슬리 2017(Bimonthly 2017)’에 보컬로 참여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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