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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청소년 진로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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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청소년 진로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06.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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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5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 인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선미)과 함께 청소년 진로지원사업 ‘Promis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애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푸르덴셜사회공헌 재단이 예산을 지원하는 ‘Promise’ 사업을 2019년까지 서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협력·추진하게 된다.

‘Promise’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광주북구일터청소년자활지원관, 광주북구교육희망네트워크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국내 중학생들에게 진로교육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16년까지 27개교 학생 6400여 명이 ‘직업인과의 만남, 일일직업체험’ 등 직로직업체험에 참여했다. ‘Promise’ 사업엔 광주·부산·대전·세종 등 전국 9개 청소년 복지시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홍식 교육장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우리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이 교육복지 이념에 부합하도록 소외 계층 청소년 지원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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