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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현장 맞춤형 업무 지원 ‘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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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현장 맞춤형 업무 지원 ‘채우미’ 운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05.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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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컨설팅, 방과후학교, 급식관리 등 8개 업무 운영
학교폭력·위기학생 발생 시 서부 ‘부르미’ 즉시 지원 예정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관내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7년 학교현장 맞춤형 업무 지원 ‘채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채우미’는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교육지원청에서 채워준다′는 의미다.

소통하고 협업하는 문화조성을 위한 ‘2017년 서부교육지원청 업무효율 up, 협업 up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운영업무는 학교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수업컨설팅, 방과후학교, 급식관리, 학교회계, 학교폭력 및 위기학생 등 총 8개로 구성했다.

학교 지원 요청 시 서부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전화상담과 현장방문을 통해 즉시 지원한다. 특히 학교폭력과 위기학생 발생 시엔 서부 ‘부르미’ 전담팀(☏1644-9576)을 별도로 운영해 위기학생에 대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즉시 지원으로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홍식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학생과 학교현장으로부터 환영받는 맞춤형 지원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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