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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가 직접 만든 ‘쑥부쟁이 떡’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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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가 직접 만든 ‘쑥부쟁이 떡’ 드세요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12.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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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원어민구례체험.jpg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시준)은 12월 7일, 구례관내 원어민보조교사와 협력교사를 대상으로 구례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례관내 원어민들의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적응력을 높이고 협력교사와의 유대관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구례자연드림파크의 생산 공방 견학을 시작으로 쑥부쟁이 떡 만들기, 소시지 만들기 체험 등 구례의 전통미와 고유의 맛을 체험했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한 원어민보조교사는“자연드림파크 체험이 궁금했는데, 협력교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더욱 즐거웠다. 한국제품들을 믿고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과 우리 원어민들에게 이런 귀한 체험을 계획해 주신 분들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례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원어민 보조교사와 협력교사들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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