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달인 노태권 강사 초빙… 공부비법과 동기부여의 중요성 강조
구례교육지원청 구례공공도서관(관장 박정희)은 11월 9일, 공부의 달인 노태권 강사를 초빙해 관내 중학교 2곳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특강을 운영했다.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라는 주제로 구례북중학교와 구례중학교에서 개최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TV 프로그램 ‘KBS 강연 100℃’와 ‘생활의 달인’, ‘공부의 신’ 등에 출연한 노태권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노씨의 공부 비법과 동기 부여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난독증을 극복하고 공부의 달인이 된 이야기와 게임중독에 빠진 두 아들을 가르쳐 서울대에 입학시킨 일화 등도 함께 소개했다. 구례공공도서관 관계자는 “꿈과 미래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꿈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기쁘다”며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멘토의 성공 마인드를 듣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