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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학생스포츠문화축제 5개 부문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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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학생스포츠문화축제 5개 부문 우승 차지
  • 문 협 기자
  • 승인 2015.09.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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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중 작년대회에 이어 올해도 3연패 쾌거…꿈· 끼·행복 키우는 학교스포츠클럽 적극 지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유권철)은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3일간 해남군 일원에서 개최된 “꿈·끼·행복”을 키우는 '2015.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에서 5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포츠문화 축제 형태 경기 운영으로 일반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분위기를 조성해 온 이번 대회는 15개 종목 415개팀 5,074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여자탁구 우승(노화북초), 중등부 남자탁구 우승(노화중), 중등부 여자탁구 우승(노화중), 고등부 남자탁구 우승(노화고), 중등부 남자플로어볼 우승(완도보길중), 초등부 남자탁구 준우승(노화북초), 중등부 남자축구 3위(완도중), 중등부 남자배구 3위(금일중)의 성과를 이루어 작년 대비 8개의 메달을 손에 쥐어 완도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노화중(교장 이성용)은 22개 팀이 실력을 겨룬 탁구 경기에서 남녀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유권철 교육장은 “학생들이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스포츠문화축제로서 한층 더 성숙한 대회 매너를 보여 주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행복을 키워줄 수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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