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이 4월 20일, 3보향교육이음터 2층 집단상담실에서 Wee센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은 2023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멘토로 활동하며 학생 생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한해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는 멘토링 연계로 학생들의 정서적지지 및 교육지원 활동, 청소년 우범지역 위주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희 교육장은 “학생상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성지역 학생들의 멘토로서 상담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활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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