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고재천)는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북구 관내 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광주교육대학교 교직원들은 한울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추석을 맞아 송편과 생필품 등을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광주교육대학교 고재천 총장 직무대리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거점 초등교원 양성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대학교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11월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나눔 및 김장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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