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광주와 여수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남대학교 허민 부총장은 1월 26일(목) 오전 광주 동구 소재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전남대학교는 이와 함께 광주 서구 ‘광주영광원’, 북구 ‘엠마우스집’, 남구 ‘인애복지원’에도 대학 관계자를 보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허민 부총장은 “우리 주변에는 명절이면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이 많다”면서 “이 분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1월 25일(수)에는 이식 여수캠퍼스 부총장이 여수 시내 사회복지시설인 샘터, 여수보육원, 진달래 마을 및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를 찾아 구성원들의 온정이 담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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