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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방과후, 학교교육과 맞물려야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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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방과후, 학교교육과 맞물려야 효과 극대화"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4.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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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장성공공도서관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120여명 연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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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양연옥)은 20일,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1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장성공공도서관에서 2015. 상반기 장성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성청은 이번 상반기 연찬회에서 손불초 박소영 교장의‘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미래핵심역량 키우기와 방과후학교의 방향 이해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창의영역, 언어영역, 체육영역, 음악영역 등 7개 영역별 분임 토의 진행 등 외부강사들의 프로그램 영역별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한 외부강사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방과후학교 운영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강사근무규정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학생생활지도 및 안전관리 등을 안내하고, 설문을 통한 만족도 평가, 건의 사항, 소감문 등으로 방과후학교 교사로서 의견을 함께 나눠 행정과 현장 교육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양연옥 교육장은 "학교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교육과정이 양대축으로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키워 글로벌 인재양성에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관심과 열정이 지속되기를 당부한다"며,"외부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강사들의 관심과 열정이 녹아든 행복한 방과후학교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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