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교육학과 김도희 박사과정생(사진, 지도교수 정주리)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김도희 박사과정생은 ‘국내 은둔형 외톨이 상담 모형 개발’을 주제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박사과정생들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향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문 후속세대 양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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