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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유아교육진흥원 '하반기 블랙라이트' 공연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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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유아교육진흥원 '하반기 블랙라이트' 공연주간 운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3.09.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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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무안, 해남, 강진, 화순 5개 지역 찾악
36개유치원, 670명 유아들 공연 관람할 예정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정인)이 유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위해 영광지역을 시작으로 2학기 공연주간의 막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반짝반짝 블랙라이트 공연’은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의 특색사업인 '행복키움 문화예술체험'의 일부로 상반기에는 유치원 유아들이 유아교육진흥원으로 직접 찾아오는 공연을 운영했다.

하반기 공연주간(9월11일~9월15일)은 도내 지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해 전남의 유아들에게 풍부한 문화예술체험을 경험하게 하여 창의성 및 심미적 감성을 키워줄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반짝반짝 블랙라이트 공연’은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 재직중인 체험담당 교사들이 공연팀을 이뤄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그 의미를 크다. 유아들에게 인성동화(너의 생각은 어때?) 및 환경동화(할머니의 용궁여행)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블랙라이트 불빛을 이용해 교육+재미+신선함+환상의 세계를 전달했다.

또한 5개지역(영광, 무안, 해남, 강진, 화순)을 찾아가서 인근지역의 유아들도 함께 공연을 관람하도록 계획했으며 36개유치원, 670명의 유아들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아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부 블랙라이트 공연과 2부 마술쇼 공연으로 기획했다.

서정인 원장은 “하반기 공연주간을 시작으로 많은 유치원과 유아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전남의 유아들이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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