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김연식 교육장)은 11월중 관내 평생교육시설인 여성인력개발센터 외 8곳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관해 현지 방문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설물 안전점검 현황 및 수강생 안전조치를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투명한 회계 관리 및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평생교육사들의 업무 고민 및 의문사항에 대해 상담하고 안내한다.
김연식 교육장은 “관내 평생교육시설은 유아부터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커피 바리스타, 즐거운 재봉틀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편성돼 있다"면서 "연인원 1천명 이상의 수강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해 건전한 평생교육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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