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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백련초등학교 3월 1일 개교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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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백련초등학교 3월 1일 개교 '문제 없어요'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02.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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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21일, 올해 3월 1일 개교예정인 목포백련초등학교에서 개교준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개교 예정학교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3월 1일 개교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각 과(센터)장, 팀장(장학사) 등 9명이 직접 신설 학교를 방문해 교무/학사, 보건급식, 시설관리 등 분야별 개교업무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그동안 목포교육지원청에서는 개교 준비와 더불어 개교 이후에 학교운영 및 교육활동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지역청-신설학교 분야별 개교업무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시 지원해왔으며, 특히 기존 개교학교와 신설학교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개교준비 경험과 개교업무 추진절차에 대한 각종 행정업무를 공유하도록 지원했다.

백련초 관계자는 “지난 1월에 소수의 개설사무요원(행정직)만 발령받아 개교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각 분야별 개교업무 추진절차에 맞추어 예산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아 개교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개교업무 추진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해 개교 시 신설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데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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