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전라남도여수교육장은 9월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여수 관내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지역의 희망인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원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받기 쉬운 학생들을 보살피는 등 따뜻한 교육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최성수 교육장은 보육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학생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게 격려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최성수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속적인 애정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며, "여수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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