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여수교육장이 22일, 오는 9월 1일자 개교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여수송현초등학교(교장 주수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교육장은 이날 현장 소장과 공사 감독관의 안내로 교실, 관리실 및 다목적교실 등을 둘러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여수송현초등학교의 개교일자를 9월 1일자로 확정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개교가 정상적으로 이뤄져 학생들이 원활히 적시에 수용될 수 있도록 공사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여수송현초등학교는 웅천동 1850번지에 6학급으로 개교할 예정이며, 부지면적 14,729㎡에 교실, 다목적실, 급식실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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