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치컵 사용하기’ 집중 실천행동과 릴레이 챌린지 실시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4월 1일 ‘지9하는 기관 선언’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고, 공생의 가치 실현과 생태시민으로의 성장을 선언했다.
선언식은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을 안내하고 상반기 집중 실천행동으로 ‘친환경 양치컵 사용하기’를 선정해 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옥수수 섬유로 만든 친환경 양치컵을 준비해 지난 세계 물의 날(3.22.)이 포함된 탄소중립 집중 실천주간부터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해 친환경 양치컵을 사용하는 모습을 우리청 SNS에 올려 지속적인 실천과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https://www.instagram.com/gjed_official/)
선언문을 낭독한 임진주 장학사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탄소중립과 지구를 구하는 생태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를 갖게 됐다"면서 "실천행동이 습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우리청의 기후변화 환경교육 슬로건은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다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다’다”며, “이번 선언이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져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는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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