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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 8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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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 8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4.01.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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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생산라인 실습한 전기과 이건우 학생 등 총 9명 수상

조선이공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최유성)는 현장실습 우수 참여 학생 독려를 위한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8일 본부동 프리젠테이션실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2023학년도 1학기, 하계 현장실습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수기를 공모해 이뤄졌다. 시상식에서는 광주지역 핵심 기업체 중 하나인 기아㈜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자동차 생산 조립과 제조 업무를 수행한 전기과 이건우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비온시이노베이터에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컴퓨터보안과 정상현 학생, 기아㈜에서 현장실습한 자동화시스템과 강현준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조선대학교병원 보건의료정보팀에서 실습한 보건의료행정과 주아영, 석정웰파크병원에서 실습한 보건의료행정학과 윤영창, 기아㈜에서 품질관리 업무를 실습한 자동화시스템과 전승용, ㈜건축사사무소휴먼플랜에서 설계업무를 실습한 건축과 이기영, 기아㈜에서 실습한 자동화시스템과 풍준범 학생, 미래자동차학부 이연수 학생이 장려상을 받는 등 총 9명의 우수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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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는 지난 1997년 산학협력처 학생진로과를 처음 신설했으며 1998년 현장실습 규정을 마련하여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의 경험을 미리 체험하고 실무를 실습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학점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유성 조선이공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현장실습 공모전을 통해 참여자들의 현장실습 경험을 재학생들에게 공유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 능력 강화를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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