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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연구동아리 사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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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연구동아리 사전협의회’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3.04.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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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협력 통한 일반직공무원 역량강화 기대
연구동아리 자율 주제 선정 통해 구성된 5개 분야
직무역량, 청렴, 고흥 알아가기, 은퇴 설계, 학교시설사업 선정 운영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이 4월 18일 Wee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참여와 협력을 통한 소통의 문화 형성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일반직 공무원 연구동아리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전협의회는 고흥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일반직 공무원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구동아리는 자율 주제 선정를 통해 구성된 5개 분야(직무역량, 청렴, 고흥 알아가기, 은퇴 설계, 학교시설사업)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의제를 발굴해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저경력 직원과 경력직원간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시기별 주요 업무 및 노하우를  '직무 역량' 동아리에서 공유할 예정이며 '고흥 알아가기' 분야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 환경 특성과 최근 트렌드 변화에 대한 공감력을 제고하기 위해 처음 출범한 연구 분야다.

또한 연구동아리는 앞으로 약 8개월간 매월 1회 이상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주제를 연구하며올해 12월 중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경희 고흥교육장은 "연구동아리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구성원 간의 토론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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