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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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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3.04.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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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가 낳은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서

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년간 운영한‘길 위의 인문학’의 예술부문 심화 과정으로서 벌교 태생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채동선을 중심으로 벌교 지역을 예술·역사적 관점에서 탐구한다.

특히 ▲5월 13일 채동선 선생의 실내악곡 감상과 작품해설(김정호 채동선실내악단 단장)▲5월 20일 전라도인의 게미진 삶(강상헌 작가) ▲6월 3일 채동선 선생이 이룬 가곡의 역사(이정식 작가) ▲6월 10일 채동선 선생의 발자취를 걷다(박병섭 인문학자) ▲6월 17일 작곡가 채동선 선생의 성악곡(정혜경 피아니스트) ▲6월 24일 채동선 선생을 기리며(참여자 후속모임)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2~4시에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4월 7일부터 도서관 방문 접수며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담당자(☎858-050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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