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상담분야 상담역량 제고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개설
전남권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예술치료학회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운영
전남권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예술치료학회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운영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지난 3월 30일 가천대학교에서 한국예술치료학회(회장 임나영)와 사회복지상담과 교과과정에서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동아보건대학교가 사회복지상담분야에서의 상담역량 제고를 위해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개설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예술치료학회는 국내 예술치료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진등재지를 발간하고 있는 전문 학술단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아보건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는 전남권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예술치료학회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교과과정에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동아보건대학 사회복지상담전공 강호엽 교수는 “전남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정신건강 사회복지상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근거에 기반한 교과·비교과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동아보건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는 현장중심교육을 지원하고, 역량 있는 사회복지 및 사회복지상담 전문인력,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및 정신건강사회복지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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