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61명 출전해 28명 입상 쾌거…중등부 전체 우승의 영예 안아
특히 중등부는 전체 우승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육상을 필두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훈련에 매진한 다수의 종목별 선수들이 1,2,3위를 차지했으며, 엘리트 체육 뿐 만아니라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은 학생들이 열정적이고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발휘했다.
김영형 교육장은 “따뜻한 인간성과 도덕성 회복은 물론 배려와 나눔, 참된 인성이 함양된 유망선수로 성장하길 당부하고 또한 지도자들에게도 어린 선수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더욱 갈고 닦아 미래의 한국 체육을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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