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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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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9.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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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식)이 9월 6일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운림동 무등육아원’과 ‘남동 성빈여사’, ‘동림동의 광주애육원’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각각 쌀 20kg, 5포대와 라면 5상자를 전달했다.

무등육아원은 1928년 개원한 아동양육시설로 95여명의 요보호아동(미아, 기아, 아동학대, 가족해체, 무연고아동 등)이 생활하고 있다. 성빈여사는 부모가 없거나 결손 가정의 18세미만 여자아동양육시설로 2005년 4월 개소한 이래, 아이들에게 치유프로그램, 교육·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애육원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양육시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종식 교육장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마음이 확산돼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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