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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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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8.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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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가족 수납장 만들기’ 운영‥소통과 협력으로 건강한 가족 문화 만들 것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유권철)은 지난 10일부터 4일간 노화중학교 외 6개교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으로 ‘DIY 가족 수납장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우리가족, 건강한 울타리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가족지원프로그램은 8월 10일 노화중학교에서 노화지역 관내 초·중학교에서 소속된 네 가족을 시작으로 총 스무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별 거점학교에서 실시됐다. 4일간 실시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은 완도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지역적 특색으로 소통이 힘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과 직접 만남으로써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가족들 간의 협력을 이끌어 가족만의 특별한 수납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권철 교육장은 "앞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중심이 되는 완도특수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찾아가는 가족지원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운영과 많은 가족과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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