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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육력강화 위한 '교육활동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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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육력강화 위한 '교육활동 지원 앞장'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5.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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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M+(중학교 교육력제고)사업 대상 학교 합동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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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5월 1일, 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육력제고 사업 대상학교 8개교의  M+(중학교 교육력제고) 계획단계 합동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학교별 컨설턴트 담당자와 사업대상학교의 교감 및 교사, 중학교교육력제고 지원단이 모여 학교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중학교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한 중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신경수 순천교육장은 “M+(중학교교육력제고) 사업은 중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첫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를 통한 중학교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중학교 교육력을 제고해 공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학교교육력제고 지원단'회장(팔마중 교사 강창완)은 “교원의 진로진학 마인드 제고와 변화하는 입시 방향 등을 학교와 교사에게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학교 현장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교육력제고 지원단의 역할”이라며 “순천의 학생들이 배움이 즐거운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민 순천왕의중 교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진단하고 단위학교의 현황 및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중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좋은 사업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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