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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자유학기제 "드디어 쌍두마차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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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자유학기제 "드디어 쌍두마차 떴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11.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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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꿈과 끼를 다이아몬드”로…중학교 진로상담교사들과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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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11월 7일, 소회의실에서'학생들의 꿈과 끼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주세요' 주제로 순천관내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순천형 자유학기제가 조화롭게 안착 할 수 있도록 ▲전산망 ‘꿈길’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앗이 되는 진로교육 ▲달아 신바람 나는 자유학기제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 구축 지원방안 ▲체험 가GO 내꿈 찾GO ▲순천지역 진로체험 자료집 ▲공감하는 순천형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으로 내 꿈 찾는 포트폴리오 작성 지도등 각 학교에서 실시해 온 진로교육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경수 순천교육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변화는'자유학기제와 문·이과의 융합'으로 학생들에게 방향점 있는 진로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길러주고, 꿈과 끼를 잘 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잘 해 주고 있는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순천형 자유학기제 안착의 씨앗도 행복한 진로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순천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와 진로담당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시대의 요구에 의한 변화로 '나눔', '긍정', '미래세계에 대한 변화와 대처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모두가 행복한 삶의 가장 자리에는 근본에 충실한 씨앗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진로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이아몬드 순천형 진로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로 뛰는 노력을 아끼지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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