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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교수 역량강화 위해 교수 9명 해외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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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교수 역량강화 위해 교수 9명 해외파견
  • 이명화 기자
  • 승인 2007.03.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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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3주체인 학생, 교수,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대학 발전과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호남대(총장 이현청)는 구성원들이 각각의 역량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생은 누리사업 선정 혜택으로 18개학과 재학생들이 해외 인턴쉽과 현장학습을 진행하며, 매년 해외 자매결연대학을 비롯한 유수 대학 견학으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적용 국제화 대학으로의 변모를 꾀하는 직원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교수 역량강화를 위해서 세계 명문대학으로 해외파견(연구년)을 보내고 있다. 올 4월과 9월 이정규(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비롯한 9명의 호남대 교수가 美 시카고대학, 뉴욕대학, 미시건대학 캐나다 UBC대학, 토론토 대학 등으로 6개월에서 1년 동안 연구년을 떠난다. 또한 호남대는 올 신학기 12명의 신임교수를 채용한 바 있는데 연령 대는 40대 2명, 50대 1명, 30대 8명, 20대 1명으로 남여 성비율은 각각 6명이다.

신임교수의 학력은 지역명문대 출신 6명, 수도권지역 명문대 출신 4명, 미국의 저명대학 출신이 2명으로 특히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박혜숙 교수는 미국 매릴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에서 학사,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신문방송학과 류웅재 교수는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저널리즘과 매스컴]으로 석사를 조지아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실력 있는 교수로 주목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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