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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고, 회장기 전국사격 단체전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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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고, 회장기 전국사격 단체전 우승 쾌거
  • 김두헌 기자
  • 승인 2007.05.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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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회 광주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 기대

여수여자고등학교가 지난 5월 3일 막을 내린 충북창원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 제23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여고부 단체전(총점1179점)에서 2위와 4점의 차이로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여수여자고등학교는 1987년 사격부 창단 이후 이렇다할 성과를 두지 못하다가 최영만 감독과 여수여중 코치와 부부관계인 김현호 코치가 지도를 하면서 체계적인 인계육성과 장기적인 훈련계획의 수립 후 합리적인 지도가 이루어지면서 서서히 각종 대회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여수여자고등학교 사격부는 총9명의 선수 중 고득점을 쏠 수 있는 선수 5명이 있고 87회 전국체전 단체전 동메달의 입상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이번 광주에서 개최되는 88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 기록
총점 : 1179점 서예리나(395), 강미진(394), 김지혜(390), 박선영(385)
■ 역대전적
2003년 84회 전국체전 개인 3위
2006년 제28회 충무기 전국 중고학생사격대회 단체3위
2006년 제87회 전국체육대회 단체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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