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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고, 2007전국무용대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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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고, 2007전국무용대회 석권
  • 문 협 기자
  • 승인 2007.05.25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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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 운영 성과, 대학진학 기회 열릴 듯

1994년에 신설된 광주예고(교장 윤영월,사진) 무용과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예고 무용과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세 분야이며 그 동안 교사와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이 지역 무용계의 예술꿈나무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광주예고 무용과는 학생들의 수행능력 및 실기 습득에 방향성을 제시하며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고 강사 선생님들의 열의를 바탕으로 실기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의 효과가 나타나 제36회 세종무용콩쿨, 제26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 제3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 및 각종대회에서 대상 금상 종합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5월에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는 각 대학의 대표적인 무용콩클의 수상 결과로 상위 수상이 결정된 학생들에게는 대학교 진학시 수시 응시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 등 가고 싶은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진로에도 많은 기회가 주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윤영월 교장은 "금년에도 전국적인 우수 강사진을 초빙하여 학생들의 기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덕분"이라며 "특별히 금년에는 시지정 방과후학교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어 더욱더 기량이 뛰어난 우수 강사진을 방과후학교 강사로 초빙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여 학생들의 기량이 더욱 발전하여 대상 금상 종합우승 등 좋은 성적을 낸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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