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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시대 걸맞는 문향 장성 인재육성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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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시대 걸맞는 문향 장성 인재육성 최선"
  • 김두헌 기자
  • 승인 2007.09.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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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장성교육장에 취임한 배병채 교육장…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지난 3일, 제25대 장성교육장으로 취임한 배병채 교육장은 "지역 사회와 교육 공동체의 정신의 뜻을 모아 장성 교육의 발전이 곧 장성 발전 원동력이란 신념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전력을 다 보겠다"고 취임 일성을 피력했다.

배 교육장은 이어 △ 기초 기본학력 정착 △독서교육과 외국어 교육 강화에 힘써 지구촌 시대에 걸맞는 문향 장성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 교육장은 △치밀한 계획하에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풍토 조성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풍토 조성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 통해 교육력 제고 △자치 단체와 협력, 교육 시설 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곡성 출신의 배 교육장은 경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무안종합고등학교와 고흥녹동중학교 교감, 금산중학교 교장, 목포교육청 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에 포용력이 크고 인화단결을 중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부인 김영숙(54)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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