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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마산초 용정분교장 등 3곳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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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마산초 용정분교장 등 3곳 '최우수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07.09.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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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제3회 교육혁신경진대회 결과 발표
해남 마산초등학교 용정분교장과 완도여자중학교, 장성고등학교가 각각 전남도교육청 교육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교육청은 6일 "지난 5일 초·중·고 교원 비롯한 혁신업무 담당자, 학부모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교육혁신 경진대회' 결과 모두 5편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본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의 우수사례 104편 중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엄선한 우수작품 10편이 출품됐다.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마산초등학교용전분교장은 '한 때 폐교위기, 지금은 모두 다시 돌아온 용전분교 성공신화!(학부모·지역민과 함께 하는 교육활동 운영 )'으로, 완도여자중학교는 '이공계 선호유도를 위한 작은 날개짓(교실·교과서 밖에서 흥미를 찾는 창의공학 동아리교실)'으로, 장성고등학교는 '월요스쿨을 통한 교원의 전문성 제고와 글로벌 인재육성'을 각각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역교육청 부문에서는 신안교육청 조승원 장학사가 발표한 '섬드리 하나로 Cyber 등대교실'이, 본청 및 직속기관 부문에서는 본청 평생교육체육과 전영일 사무관이 발표한 '친환경농산물 급식으로 우리는 웰빙!'이 기관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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