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통해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인식시켜주고 문화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연이 학생들을 찾아간다.
(재)세화문화재단이 주최, (사)빛사랑청소년회/영웅뮤지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가족부에서 후원하는 2008년도 아동청소년보호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되는 이번공연은 청소년들의 코드와 맞는 뮤지컬을 통한 감성을 깨워주고 또래청소년들이주인공이 되어 만들어 더욱 흥미도가 높고 인터넷 게임 중독교육도 지도교사들이 함께 해주며 이러한 문화가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기획한 영웅뮤지컬단 이하림 대표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매체를 통한 정보의 분별없이 다 받아들이어 잘못된 정보대한 파악도 다하지 못한 채 의식없이 네티즌의 악플에 동참하여 악플을 달고 인터넷 게임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다 게임에 중독되어 가상을 현실로 착각하고 게임의 폭력성을 현실에 사용하여 많은 문제를 일으켜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공연 문화을 통해 예방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무대공연을 지도하는 류정희 단장은 "학생들을 지도하여 학생들 자신이 직접 무대공연을 서게 함으로써 인터넷 게임 중독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생 스스로가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주영웅뮤지컬단은 선플달기 캠페인 뮤지컬“해피 선플”공연등을 준비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터넷게임 중독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네이버카페 '영웅뮤지컬단' 검색 http://cafe.naver.com/gjmcij.cafe 영웅뮤지컬단 대표 이하림
공연문의 : 062-525-0916, 010-2685-9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