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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시는 2월 25일(수)~ 3월2일(월)까지 “虛와實”이라는 명제로 대작과 소작 25여점을 전시하며, 수상은 25일 오픈과 같이 진행된다. 박교수는 공모전 수상 및 심사위원, 운영위원, 전라남도 문화재 위원을 거쳐서 미국 USM 교환 및 초빙교수를 거쳐 4학기 동안 수묵화를 강의하였으며, 또한 대만 봉갑 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초대 개인전 16회, 여러 그룹전에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목포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교수는 “현재 미술교육에 심화되어 그림 그리는 일이 다소 허술한 면이 있으나 퇴직 후 자연으로 돌아가 그림 그리는 일에 몰두할 예정이다”며 식지 않는 작업에 대한 열정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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