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서 전남대 교수, ‘환경보전’ 환경부장관 표창

2024-01-04     이하정 기자

전남대학교 조현서 교수(사진)가 한·일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연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남대 조현서 교수(해양융합과학과)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한·일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정부간회의 및 공동심포지엄의 한국측 전문가로 참여해 한일 공·동연구사업에 힘써왔다.

특히, 2006년부터는 한·일 협력공동연구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4대강 주요 수계에서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의 수생태계 먹이단계별 농축성, 예측모델링 등의 연구를 수행, POPs 관리를 위한 한·일 협력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