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동교 인근 범람 "어디가 육지야?"

2020-08-08     호남교육신문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담양 542.5㎜를 최고로 곡성(옥과) 534.5㎜, 화순(북면) 510㎜, 광주 484.8㎜, 장성 441㎜, 구례 351.5㎜, 나주 342㎜, 순천(황전) 341㎜ 등을 기록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친수공원인 산동교 인근에 누런 흙탕물이 범람해 영산강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