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 교육장, 사회복지 시설 방문 위로 격려

2019-01-28     김두헌 기자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설명절을 앞둔 지난 23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영광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영광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매년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기 위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교육지원청에서 노인들에게 따뜻하게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고, 추운 겨울날에도 마음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