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 아동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광주영신원’ 찾아 원생들 위로

2017-12-09     김두헌 기자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광주광역시 동구 치과의사회 회장)는 12월 7일, 불우아동  양육시설인 ‘광주영신원’(원장 박사라)을 찾아 라면 등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80여명의 원생들과 임직원들을 위로·격려했다.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겨울 맞이 이웃 사랑 나누기’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박창헌 회장을 비롯, 정병초 총무이사, 동구치과의사회 강민석 총무, 양 공동대표 등 백화포럼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일찍 찾아온 추위에 고생하는 불우 아동들,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백화포럼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