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 장성선비정신 바로알기 골든벨 대회 열려

2017-12-01     김두헌 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은 지난 11월 30일, 장성 관내 초·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장성선비정신 바로알기’ 골든 벨 대회를 실시했다.

청렴·절의·학문탐구 정신으로 대표되는 장성선비정신은 선비문화가 깃들어 있는 장성의 인문 사상으로 장성교육지원청은 특색교육활동으로 장성선비정신 계승교육을 선정하고 학생들의 선비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7. 장성선비정신 바로알기 골든 벨 대회는 학교 대회와 군 대회로 실시됐으며 이 행사를 통해 장성의 초·중학생들은 장성의 문화유산과 인물, 정신에 대해 바로 알고 선비고장의 자손으로서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상윤 교육장은 “장성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장성선비정신 계승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문불여장성’인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미래핵심역량의 가장 주요 덕목인 인성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