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휘국 교육감 "단소리 보단 쓴소리가 필요"

2017-01-14     호남교육신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3일(금)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지난 1월 1일자로 본청에 전입한 6급이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했다. 12일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참석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경청한 뒤 "오늘 나온 각종 건의사항들이 정책과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 교육감은 "거론된 많은 의견들 중에서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잘한 것 보다 고치거나 개선해야 할 쓴소리라고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건의나 개선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