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광일)이 갤러리 뜨락에서 12월 31일까지 이종숙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Happy Day 22’이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행복을 찾는 작품 16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마을, 숲, 정원 등과 같은 주변 자연의 소재를 통해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종숙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상했으며 성옥갤러리, 제복갤러리, 영암교육청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 22회, 일본현대국제미술전 등 다수의 단체전을 개최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목우회 등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김광일 관장은 “전시 작품을해 지역주민들이 우리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작품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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