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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갤러리 뜨락 '조영진 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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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갤러리 뜨락 '조영진 작가 초대전 개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2.09.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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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광일)은 갤러리 뜨락에서 9월 30일까지 조영진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글귀를 소재로 하여‘낮고 깊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마음을 지키라’등의 캘리그라피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나의 마음에 위로를 해주고 새로운 희망을 주었던 글귀들을 나만의 감성으로 재탄생 시키면서 행복감을 느꼈다. 작품을 감상하는 여러분들도 한 줄 글귀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진 작가는 남도서예문인화대전 우수상, 순천시미술대전 캘리그라피부문 특별상 등 다수 수상했으며 광양 갤러리 휴, 갤러리 연향 등 개인전 3회, 6.25전쟁 70주년기념 ‘평화를 딛고 서다’ 특별전시 평화전차전, 캘리콘서트 정기회원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는 한국디자인아트협회 순천지사장,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김광일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해진 우리들의 삶에 다양한 문화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이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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