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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앙초,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춰’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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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앙초,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춰’ 교통안전 캠페인
  • 이명화 기자
  • 승인 2021.09.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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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요"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최영성)는 9월 16일, 학교 앞 횡단보도 및 등굣길에서 장성경찰서의 협조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학생들은 등·하굣길에 자동차 오는지 잘 살피고 다니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장성경찰서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이동식 카메라와 캠코더 집중 단속을 예고했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3학년 김은서 학생은 “경찰아저씨가 양말을 나눠 주시면서 교통질서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앞으로도 학교에 올 때 교통질서를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영성 장성중앙초 교장은 “매일 아침 장성경찰서의 교통지도와 학부모님들의 교통봉사로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학교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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