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구 소재 ‘무등육아원’을 위문했다. ‘무등육아원’은 만 18세 미만 아동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무등육아원’ 실외에서 섬유유연제·물티슈·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힘 쓰고 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김득룡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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