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무안교육청, 소년·소녀 학생가장에 격려금 지급 위로
상태바
무안교육청, 소년·소녀 학생가장에 격려금 지급 위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1.09.13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9월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일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소전원’과 해제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해제용학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년·소녀 학생가장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해 시설 종사자·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줄인 가운데 진행됐다.

시설에는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이 전달됐다. 김란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