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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일가족 4명 감염 '고등학교 750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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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일가족 4명 감염 '고등학교 750명 전수검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9.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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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한 명이 전북 고창과 광주 방문한 후 코로나19 증상
학교 임시 선별진료소 교직원과 학생 750여명 검사 진행

[온라인뉴스팀] 전남 여수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 검사에서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남에서 15명의 추가 확진자(전남 2796~2810번)가 발생했다. 여수 8명, 광양 3명, 순천 2명, 나주 1명, 장성 1명이다. 감염 경로는 Δ전남 확진자 관련 6명 Δ서울 확진자 관련 2명 Δ조사중 7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여수에서는 일가족 4명(전남 2799~2802번)이 모두 코로나19 판정에 확진됐다. 가족 중 한 명이 전북 고창과 광주를 방문한 후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자 다함께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점을 찾고 있다. 또 다른 여수 확진자 2명(전남 2797·2798번) 역시 가족관계로 어머니와 딸이다. 자녀가 여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돼 학교 임시 선별진료소에서교직원과 학생 75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된 가족, 친구와 접촉해 확진된 여수 확진자들(전남 2805·2806번)도 발생했다. 순천에서도 유증상 검사로 검사를 진행한 시민(전남 2805번)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전남 2796·2807·2808번), 순천(전남 2803번), 나주(전남 2809번), 장성 확진자들(전남 2796·)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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