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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외국인·학생'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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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외국인·학생'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지속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9.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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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한 코로나19 의무 검사 행정명령 시행 연일 확진
순천 한 중학교 3명 추가 누적 15명, 광양 한 고교 3명 추가 감염 누적 37명 집계
나주 한 고등학교에서도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명으로 늘어
지난 6일 오전 전남 광양시 국민체육센터 선별진료소 앞에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온라인뉴스팀] 광주와 전남에서 외국인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25명(광주 4368~4392번), 전남 21명(전남 2775~2795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확진자는 Δ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13명 Δ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관련 2명 Δ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4명 Δ기존 확진자 관련 4명 Δ조사중 2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한 코로나19 의무 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한 후 연일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에만 외국인 등 고용 사업장 관련 검사에서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에서도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5명을 돌파했다.

광주 북구 한 중학교에서도 지난 7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교직원과 학생들이 잇따라 확진되고 있다. 전날에는 해당 학교 학생 2명, 학생 확진자의 가족 1명, 이 학교 교사가 다니는 북구 한 교회 교인 1명 등 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

전남 확진자는 여수 4명, 순천 4명, 광양 3명, 나주 3명, 목포 2명, 무안 2명, 해남 2명, 장성 1명 등이다. 경로별로는 Δ기존 확진자 관련 15명 Δ조사중 5명 Δ해외유입 1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중·고등학교 3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순천 한 중학교에서는 3명이 추가돼 누적 15명, 광양 한 고등학교에서도 3명의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집계됐다. 나주 한 고등학교에서도 전날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명이 됐다.

전남지역 학생 확진자는 대부분 학교 전수검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점이 없는 유증상 검사자도 여수, 목포, 장성, 나주, 해남 등 전남 곳곳에서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지역감염이 다양한 감염경로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타지역을 방문하거나 약간의 신체적 이상 증상이 있다면 꼭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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